새 학기 첫 예배

2013년 8월 18일 주일에 신입생들과 센터를 방문 중에 있는
이방의 빛 팀과 함께 새 학기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직 예배 드리는것이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신입생들도 있었을텐데…
선배들의 인도로 함께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모습이 어찌도 그리
아름답던지요.

(설교를 해 주신 Oswaldo Hernandez Solar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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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모습으로 말씀을 듣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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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방문한 이방의 빛 팀원들의 특별찬양) 
매 주일마다 자녀들을 만나러 오는 학부형들도 함께 예배를 드리는데 
점점 숫자가 늘어가고 있답니다. 예수님을 모르던 학부형들도 자녀들로 인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고 자녀들과 함께 침례를 받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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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예배를 드리는 학부형들)
익투스 학교는 종교에 제한 없이 입학 자격만 갖추면
누구든지 입학 할 수 있는 학교로 성경공부 시간과 예배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알아가며 예수님의 자녀로 거듭나 믿지 않는 가족과
친지 모두를 전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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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봉사하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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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도 그리던 부모님을 만나 눈물 짖는 신입생) 
하나님께서 특별히 택하셔서 익투스 학교에 보내주신 우리 학생들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남는 자들이 되어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들로 중남미를
향한 우리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 나가기를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현재 155명의 학생들을 영적으로 지도하며 인도할 예수님의 마음을
닮은 신실한 교목이 오시기를 위해서 간절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김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