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학생들이 고대하던 익투스 페스티발이 열렸습니다.
<체육대회>
오전,오후에는 전체 학생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서 체육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날을 위해 한 주간동안 학생들은 농구, 카약 토너먼트를 치뤘고
당일에는 두 게임의 결승전, 피구, 발야구등 다양한 종목이 치뤄졌습니다.
우승한 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아이스크림과 과자)이 주어졌습니다.
<학교 호수에서 카약 경기를 치르고 있는 학생들>
<여학생 발야구 경기 / 중학생 다라가 힘차게 공을 차고 있다.>
<여학생 농구 경기 / 남학생 못지 않은 농구실력을 보여준 여학생들>
<발표회>
저녁시간에는 학생들이 고대하던 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일년에 한번 있는 큰 축제인 만큼 모든 학생들이 꽃단장을 하고 참여했습니다.
<사회를 보는 학생회 임원들 – 마리오, 이기윤 학생>
<Boy Band 의 진수를 보여준 남학생들>
<특별공연 – 로살바 선생님과 조나단 선생님의 한국무용 공연>
<중학교 3학년 천사들의 합창>
<귀엽고 깜찍한 군무를 보여준 중학교 1학년 학생들>
<기타 연주 및 독창 – 파블로 >
<발표회 3위를 차지한 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심사위원 이은혜 국어 선생님>
<2위를 차지한 프리다, 아브릴 학생과 심사위원 조원희 간사님>
<1등을 차지한 강이레, 김예은 학생과 심사위원 화니타 선생님>
익투스 페스티발을 통해 공부 이외에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매년 진행되는 익투스 페스티발, 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공정한 경쟁과 서로를 격려하는 응원문화를 배우고,
발표회를 통해 각자에게 주신 재능을 발견하고 잘 표현할 수 있는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