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M 커리큘럼이 끝나고 정식으로 한 학기를 마무리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뜻 깊은 일에 나섰습니다.
영어 교육 봉사단을 결성해 학교 근처 4군데 초등학교에서 매일 9시부터 1시까지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왔던 영어교사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좋은 뜻을 이어가고자 시작된 일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ICTHUS에서 추구하는 정직, 섬김, 사랑 세가지의 정신 중 섬김의 정신을 행하고자 시작된 일이라고 하니
더욱 뜻깊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직, 섬김 과 사랑의 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하고
무엇보다 학생들 자발적으로 학교 및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동참하기를 기도해봅니다.
<교육 봉사를 나가는 학생들 / 차 안에서 수업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학생들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들>
<라 뜨리니따리아 학생들과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