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투스 한국어반 친구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고려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세계한국어영상한마당에 참여했습니다. 극본부터, 촬영, 편집까지 고3의 이사이와 까를라가 열심히 준비하고, 많은 친구들이 도와줬는데요.
멕시코 사람들이 보는 한국사람들의 첫인상, 한국 사람들이 보는 멕시코 사람들의 첫인상을 비교하는 뜻깊은 비디오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11월5일에는 고려대학교에서 시상식이 있었는데, 저희 익투스는 당당히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유학생 빅터와 루이스마가 시상식에 참여해서 대신 상을 받았습니다.
링크된 비디오도 감상하면서 깜짝 출연자들과 추억의 익투스 장소들을 찾아보세요. 또 계속 이런 일들을 통해, 익투스를 알리고 익투스 학생들의 숨은 재능들을 발굴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