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에도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익투스 교회 단기선교팀들이 다녀갔습니다.
매년 VBS사역을 중점으로 하였는데, 그 동안 숙련된 교사들로 이스라엘리따 마을 어린이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이며 예수님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미국에서 스페니쉬 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토니 목사님께서 동행하시어
노방전도에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찬양과 율동을 하는 어린이 사역팀
마을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물놀이
말씀을 전해 주시는 이행준 목사님과 토니 목사님
매년 익투스 선교센터를 찾아주시고 외지고 험한 마을을 찾아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자
애쓰시는 익투스 교회 단기선교팀원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녀간 마을의
영혼들을 위해서 끊임없는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