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26일, 중미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중미 한국어 교사 연수가 있었습니다.
익투스 학생들도 처음으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했는데요.
지난 6월 익투스를 졸업하고 한국 유학 준비 중인, 이사이와 세르히오 학생이 함께 갔습니다.
대학생 누나, 형들 사이에서 긴장한 탓인지 준비한 만큼 실력을 발휘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어로 말하기 대회에 참여하고, 한국어를 공부하는 다른 나라의 학생들을 만난 것에 큰 경험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미 한국어 교사 연수가 있어서 이은혜 선생님이 참여했고, 두 학생은 한국 문화 수업도 함께 했습니다.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을 쌓아나가고, 이것이 미래의 큰 밑거름이 되도록 많은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세르히오 학생
▲이사이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