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홍, 김수자 집사님 환영합니다.

  지난번 기사에서 만남과 헤어짐이 일상이 되어 있다고 했던가요? 헤어짐이 있으면 또한 좋은 만남이 있나봅니다. 우리 부족함을 아시는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조영헌 형제를 이어 세 사람과 이별을 하게 하시고는 즉시 익투스에 네 사람을 채우셨습니다. 실버미션의 단기선교를 통하여 네분이 남게 되셨는데 이중 장기로 헌신하시기로 결정하신 김국홍, 김수자 집사님을 소개합니다.



<실버타운 1호의 주인공이신 김국홍, 김수자 선교사님 부부>

  두 집사님께서는 뉴저지 실버미션 11기 훈련과정을 마치시고 장기선교사로 헌신하시기를 결심하셨습니다. 익투스와는 지난 여름 실버미션의 단기선교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두분은 미국 안디옥 선교단체에 참여해 선교에 대해 눈을 뜨게 되셨다고 합니다. 또한 7년전 선교사로의 삶을 결심하셨다가 사정이 여의치 않아 나오지 못하시다가 뉴저지 실버미션을 통하여 장기 선교사로 남은 삶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심하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집사님께서는 지난번 여름 익투스와의 단기선교에서 익투스 선교센터를 보시고 이곳이야 말로 주님의 일에 봉사하며 남은 여생을 바칠곳이라는 확신을 얻으셨다고 합니다.

  김국홍 집사님께서는 한국을 떠날때부터 원인 모르게 시력이 약화되시기 시작하여 지금은 거의 앞을 못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의사로서의 경험과 음악에 대한 다방면의 깊은 조예로 선교센터에 도움이 되시겠다고 하십니다. 또한 시력은 약하여 지셨지만 마음의 눈은 여시어 기도사역을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아내 되시는 김수자 집사님께서는 그간 세탁소를 운영하시어 이곳에서 학생들의 옷을 관리하시며, 창고관리를 맡아주시겠다고 합니다.

   특히 두분은 이번 실버타운 1호의 주인이시기도 하십니다. 앞으로 실버타운 1호가 완공되면 이곳에서 거주하시면서 선교센터의 일을 도우실 것입니다. 앞으로 이제는 선교사님 이 되신 두 집사님과 같은 어르신들이 많이 있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