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수 장로님의 사모님 되시고,
그 동안 익투스에서 헌신하시다가 병 치료차 한국을 방문하신
허경심 권사님께서 2월 23일 주의 부르심을 받고 소천 하셨습니다.
갑작스런 소식이라 사역자들이 많이 당황하였고,
더 이상 함께 사역할 수 없음에 슬퍼했습니다.
하지만 아쉽더라도 이 세상보다 훨씬 더 좋은 천국으로 가셨으니
나중에 그 곳에서 예수님과 함께 두 손 들고 저희를 맞아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박태수장로님은 3월 10일로 다시 익투스 선교센터로 복귀하셨습니다.
슬픔이 아닌 기쁨의 모습으로 복귀하신 장로님은 허경심 권사님이
더 좋고 기쁨가득한 하늘나라로 가셨으니 그것이 기쁨이 된다고 고백하셨습니다.
박태수 장로님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기쁨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