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THUS 기도의 동역자분들께 주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7월 한달도 주님의 온전하신 능력 힘입어 오직 그 분께만 영광이 되는 사역이었길 기도합니다. 기도가 없이는 저희들의 사역이 힘이 받지 못함을 알고, 저희들의 사역을 나누며 기도를 요청드립니다. 계속 관심가져 주시고 기도부탁드립니다. |
1. 사역별 소식 |
1) 학교사역 – UNAM 시험 결과 발표 7월 20일 UNAM 대학 시험 2차 결과발표가 있었습니다. 1차 시험때 3명의 학생이 합격하였고, 2차시험에는 8명의 학생들이 함격하였습니다. 멕시코 최고의 UNAM 대학에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입학하게 된 것에 감사드리고, 이 학생들이 멕시코의 정직한 크리스천 리더쉽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주십시오. 한편, 불합격한 친구들은 타대학 및 후기 시험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주의 인도하심 가운데 진로들이 정해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 중학교 졸업식 (12 / JUL) <어려서 부모님을 떠나 3년간의 공부를 무사히 마친 영광의 졸업식 > 7월 12일에는 중학생들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졸업자 전원이 다시 익투스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기에 더욱 더 기쁜 졸업식이었습니다. 아직 부모님의 사랑이 많이 그리운 어린 나이에 집을 떠나 3년간의 공부를 꿋꿋이 잘 버텨준 학생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웠습니다. 앞으로 더욱 힘든 과정이 남아있지만, 연단의 시간을 거쳐 멕시코의 희망으로 자라줄 것입니다. |
– EXA-ICHTHUS TRIP (02~07/ JUL) 졸업생 재교육 프로그램인 EXA-ICHTHUS의 하계 VISION TRIP이 진행되었습니다. 매달 정기적인 모임뿐 아니라 1년에 한번씩 떠나는 VISION TRIP을 통해 다시금 크리스천 세계관과 학교의 가치들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입니다.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비용을 들여 참여하고 Ronny 목사님과 함께 영적으로 육적으로 채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는 CANCUN 옆에 위치한 해변이 아름다운 PLAYA DE CARMEN에서 5박 6일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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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15~19 / JUL) 이번에 ICHTHUS 학교 시험을 통과한 신입생 42명이 4박5일의 기간동안 학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으로 입학하여 공부하기 전에 학교의 생활방식에 대해 이해하고 잘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예행연습의 과정입니다. 재학생들도 함께하여 신입생들의 생활을 도우고, ICHTHUS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희들에게 새로운 씨앗이 또 뿌려졌는데, 잘 가꾸고 양육하도록 기도해주세요. |
– 3명의 학생 한국 도착 및 LOGOS 승선
5월 소식에 기도요청 드렸던 3명의 우리 학생들의 LOGOS호 합류가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세계 여러나라의 열정적인 크리스천들을 만나 함께 훈련하며 특별한 경험들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많은 비용을 들여 훈련에 참가하는 만큼 아이들이 영적으로 많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2) 자비량 사역 – 옥수수, 특수작물, 가축 – 68 TON의 옥수수가 잘 수확되었고 비교적 좋은 가격에 판매가 되었습니다. – 사역 담당자인 이영성 선교사님이 특수작물(파파야 외) 재배에 대한 경작법을 배우러 과테말라에 계신 선교사님을 만납니다.(7월 마지막주) |
3) 자비량 사역 – ECAFE – 올해 모든 커피 수출작업을 마무리하고, 당분간 휴식기를 가집니다. |
4) 자비량 사역 – 틸라피아 – 우리 ICHTHUS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해양 생물학을 전공 중인 가브리엘라가 틸라피아 사역에 합류하여 인턴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
5) WVS 신학교 사역 – 7월 5일 후반기 신학교 사역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
6) CENTER 사역 – 총 5팀의 단기선교가 진행되었습니다. (베다니교회, 익투스교회, 알라바마교회, 빌립보교회, 그레이스교회) 7월 한달은 센터에 들어오시는 손님도 많고 한달 동안 센터의 사람들이 북적북적했습니다. 찾아주시는 이들이 많아지고, 이런 만남을 통해 멕시코를 사랑하고 저희 사역을 위한 기도의 중보자들이 늘어나 저희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협력하여 이 지역을 섬길 수 있으니 더욱 더 좋은 기회입니다. 찾아주신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고 단기선교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로 중보해주시고,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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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FF 하우스 건축 시작 자녀있는 사역자들을 위한 새건축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존의 기숙사식 원룸이 자녀있는 사역자들에게 불편한 점이 있어 오랜 기간을 기다려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10월 말까지 2채를 완성하고, 그 후에 2채를 더 지을 예정인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안전하게, 비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재정적으로도 부족하지 않게 잘 채워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 학생 기숙사 대정비 : 방학을 맞아 학생 기숙사 안에 페인트칠 및 가구 수리가 진행되었습니다. |
2. 사역자 동정 & 방문자 – 2일 김요한 형제 사역종료 및 출국 – 10일 박태수 장로 미국 건강검진 후 복귀 – 15일 김예찬 자매 사역 종료 및 출국 – 17~24일 뉴스앤조이 김종희 기자와 딸 김예진 자매 방문 – 29일 경북 청송 강진호 목사 방문 – 30일 김원중 장로 가정 안식년 종료 복귀 – 30일 김상수 형제 사역 합류 – 30~2일 배제대 이상원 교수 방문 |
3. 기도제목 1) 방학이 종료되고 새학기가 8월 11일 시작됩니다.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 영육간의 회복이 되어 새로운 힘으로 다시금 출발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아울러, 8월 18일부터는 ICHTHUS 초등학교가 시작됩니다. 학생모집이 잘 이뤄지고, 개교 준비가 잘되어 축복된 첫걸음이 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2) 최근 저희 선교센터의 기존 사역자의 사역이 종료되어 떠나시고 또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에 맞춰 새롭게 조직을 구성하여 사역을 하려고 합니다. 떠나신 분의 자리가 잘 채워지고, 새로운 분이 잘 적응하도록 기도해주시고 새룹게 나누는 사역 간에도 지혜 주셔서 적임자로 사역이 훌륭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이번에 저희 학교를 졸업한 루이스마(한양대), 사라이(한양대), 라우라(강남대) 3명의 친구들이 대학 진학을 위해 8월 18일 한국으로 출국합니다. 지금 열심히 한국어 공부와 전공에 필요한 공부를 하며 준비하고 있는데, 떠나는 순간까지 부족함 없이 잘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동행자 없이 아이들만 떠나는 여정 길에 무사히 한국 잘 도착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그리고 아이들이 두려운 마음을 잘 이기고 담대함으로 기대함으로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4) 새롭게 진행되는 건축의 안전과 재정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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