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선교대회에서 만난 유사무엘 선교사님입니다.(사진 왼쪽)
1992년에 정부 파견의로 우간다에 파견된 유 선교사님은 HIV, 불안한 치안과의 싸움으로 선교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3년 뒤에는 폐결핵으로 , 다음 해에는 무릎 연골이 깨어져 앓고 계신데다 따님이 뇌수막염으로 혼수상태로 빠져 들어간 와중에 선교사님은 선교 병원에 대한 비젼을 일으켰고 결국 2002년에 베데스다 클리닉을 오픈하셨습니다.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성경의 원리를 적용하여 승리하신 유사무엘 선교사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글쓴이: 최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