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농장의 옥수수가 이제 낫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밭을 개간하고 비료를 주고 씨를 뿌린지가 얼마 안되는데 벌써 이렇게 열매를 맺고 앞으로 약15일 정도면 수확할 예정입니다.
처음 익투스 농장에서의 곡물 수확이라 마음이 설래며 기대가됩니다.
특히 이를 위해 마음을 쏟고 힘을드린 몇분들의 마음은 저희들보다 더욱 찡한 마음일것입니다.
할수만 있다면 이 옥수수를 우리 익투스 선교를 돕는 여러분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드리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할수없어 이곳에 있는 김 일영 형제님과 1월에 오시는 단기선교팀이 대신할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