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사태1

야샤 마을에 나간 날, 아이들을 위해 영화를 준비해 갔습니다.
하지만 파워 연결 코드가 맞지 않는데다 들고 간 랩 탑의 패스워드를
잊고 가는 바람에 영화 상영은 불발이 되었습니다.
영화 상영을 하는 시간을 이용하여  시멘트를 사러 나가신 집사님들은
두 시간이 넘어도 돌아오질 않으셨습니다.
생각다 못하여 사울로가 의자 위에 급조한 드럼에 맞추어 르네가 찬양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