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곳까지 오셨고
또 몸소 사랑의 본을 보이신 우리 예수님처럼 우리 학생들과 Staff들 그리고
여러 마을을 다니시면서 마을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복음을 전하신
한빛 지구촌교회 집사님들의 사역 현장입니다
어버이의 심정으로 우리 학생들의 교복을 수선해 주시고 다림질까지
해 주시는 모습입니다
호된 가뭄을 이기고 자란 야채들이 손보아 줄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리 집사님들께서 솎아 주시고 또 잡초도 제거해 주시고
우리 단기선교팀들에게 맛있는 된장국과 걷절이, 김치까지 담아 주셨습니다
물이 없는 사라고사 마을입니다 아이들이 머리를 감지않아 이미용사역 하기에
많은 고충이 있는듯 합니다
친정 어머니가 딸 집에 오신것처럼 이모저모 살펴 주시고 또 냉장고 가득
먹거리로 채워 주시고 아쉬운 발걸움을 옮기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