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어머니의 날 (Dia de madre)

►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포토존 

한국에서 5월8일이 어버이 날이 있다면… 이곳 멕시코에도 5월10일 어머니의 날이 있습니다. 어머니의 날을 맞아 부모님과 가족들을 초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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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들… 

엄마와 함께찍은 사진들을 보며 행사에 참석하기전에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을 찍는 등 기숙사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익투스 학생들에게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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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날을 맞아 특별히 학부모 중 한분께서 직접 어머니들을 위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아마도 주께서 이땅에서 수고하는 어머님들의 마음을 이날 예배를 통해 많이 만져 주셨을 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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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투스 학생들의 발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어느때보다도 꽉차고 알찬 발표회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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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애기 같기만 한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언니오빠들의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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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투스 학교의 막내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발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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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들은 부모님께 감사의 기도를 하고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축복의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그 어느때 보다도 많은 학부님들께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학교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성경 예배소서에 나오기를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바들아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 처럼 익투스 학생들은 성경의 말씀을 따라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며 익투스에 함께 사는 저희 센터 스텝들 모두 주님이 가르쳐 주신 아바의 마음으로 멕시코 학생들을 케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익투스 학생들과 스텝들이 주님이 주신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