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익투스 졸업생 까렌은 동아대학교에 2018년도 입학생으로 유학을 갔다. 이번 동아대학교 2018년 외국인 입학생 신입생 입학식에서 입학생들을 대표해 까렌이 입학사를 발표했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연설한 까렌은 한국에 유학 오게 된 배경과 꿈에 대한 열정을 나누어 많은 교수들과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격려를 받았다.
까렌의 입학사에 감동한 한 교수는 까렌에게 격려금을 전하며, “지금의 열정과 같이 앞으로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길 바란다”며, 독려해주었다고 했다.
익투스 졸업생들이 노력하며 걷는 성실한 과정과 그 속에서 얻어지는 좋은 결과들이 후배 재학생들에게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고 있다. 더 나아가 하나님 나라의 잃어버린 한 생명을 얻는데, 귀하게 쓰이는 거룩한 과정이 되길 기대해본다.
2018/03/30
방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