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8일 익투스교회를 시작으로 6개의 단기 선교팀이 매 주일 마을을 방문해, 선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단기 선교는 사람의 손이 쉽게 미치지 않는 곳으로 거리가 있어도, 복음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선정하여 선교를 떠나기로 했다.
이영용 대표선교사는 “멀더라도, 복음의 소외지역을 돌아보자”며, 단기선교를 진행하고 있는 신학교의 이영성 선교사와 함께 마음을 같이하여, 2018년 여름 단기 선교를 준비하고 진행 시키고 있다.
익투스 여름 단기 선교는 각 팀의 익투스 선교사들과 연계하여 함께 이루어진다. 상반기와 하반기는 각 파트별로 사역이 이루어진다면, 6월 중순부터 7월까지는 각자 맡은 사역과 함께 선교사로서 직접 복음을 들고, 이곳에 살고 있는 이웃들을 살피는 등,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는 익투스와 함께 단기선교를 하기 위해 방문하는 각 단기선교팀을 인솔하면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시간을 통해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고, 익투스의 주변 이웃들에게는 복음을 듣는 기회가 되길 기도한다.
2018/06/14
방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