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무리, 2017 추수감사절


2017년 11월 24일 익투스학교 로비에서 500여 명의 익투스 관계자들과 함께 추수감사절 파티를 있었다. 학생들과 익투스 스텝들, 그들의 가족이 모여 한 해 동안 익투스를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서로의 한해를 격려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2주간 500여 명이 함께 할 식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이애경 집사는 “준비하기까지 손이 많이 갔지만, 익투스의 학생부터 스텝들까지 모두 함께 하는 식사이기에 그것 자체로 뜻 깊다”며 준비하는 기쁨을 나눴다.
학교 스텝들이 준비한 2017년 영상은 한 해 동안 어떤 일이 있었고, 무슨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익투스의 발걸음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 새해도 하나님의 이끄심을 기대하며, 함께 힘을 모아 힘을 내자며, 서로를 독려하는 시간이 됐다.

2017/11/24
방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