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2주간에 걸쳐 고신대학교 멕시코 봉사단이 방문한다. 익투스선교센터에 밤 11시 30분 도착 예정이었던 팀은 공항에서 센터로 들어오던 중, 버스 고장과 작은 사고로 인해 예정보다 늦은 오늘 새벽에 도착했다.
감사하게도 사고가 잘 정리되고, 센터에 무사히 도착했지만, 한국에서부터 출발해 오늘 새벽까지 쉬운 일정은 아니었다. 하나님과 함께 이 여정을 시작한 팀이기에, 센터 도착까지 여러 방해는 이 팀의 행보를 막을 수는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고신대학교 멕시코 봉사단 일정의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학생 25명과 교수 2명, 총장 1명까지 28명이 참여한 이번 고신대학교 멕시코 봉사단 팀의 일정을 응원한다.
2018/01/30
방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