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대면수업시작

2월 8일부터 익투스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대면 수업을 시작했다. 한 주 뒤에는 고등학생들이 기숙사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오미크론 이후,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코로나가 쉽게 노출되었지만,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 시기를 잘 견디고 있다.
익투스 교정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웃음 소리도 가득하다. 모처럼 교정이 활기를 띤 모습이다. 특히 초등학생 교사들은 대면 수업으로 인하여 더욱 분주해졌지만,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하면서 열정을 더하고 있다.
이제 위드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지나고 있다. 뉴스를 통한 정보를 보면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는 위드 코로나로 이제 방역을 푸는 모습도 보이고 있으나, 어린 학생들과 청소년기의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해서 교사들은 더욱 열심을 쏟는 모습이다.
2022년 대면 수업이 안정적으로 지속되기를 바라본다.

2022/02/10
방민경 기자